9월 21일 개봉 예정작 중 예매율 1위로 개봉 전 관심과 기대감이 높은 '늑대사냥'이 극장가의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액션으로 주목받는 '늑대사냥'은 '변신', '기술자들', '공모자들' 등으로 잘 알려진 장르 영화의 마스터로 불리는 김홍선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3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입니다.
김홍선 감독은 '늑대사냥'을 연출할 때 액션의 큰 콘셉트는 "죽느냐, 죽이느냐" 이 한 가지였다고 밝힌 만큼 숨 쉴 틈 없이 휘몰아치는 극한의 하드보일드 액션과 제대로 된, 날 것 같은 장르 영화를 만날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실제로 김홍선 감독의 영화를 보면 러닝타임 내내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로 긴장감과 몰입도로 관객을 사로잡는 연출의 대가입니다.
배우는 장동윤, 서인국, 정소민, 최귀화, 성동일, 박호산, 고창석, 장영남 등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캐스팅되어 출연하며, 특히 서인국의 강렬한 변신을 예고하고 있어 기대감이 한층 높아진 상태인데요 그 기대감에 맞게 차주 개봉 예정작 중 예매율 1위 일정도로 본격적인 흥행 사냥을 알렸습니다.
특히, 개봉 전 관객들의 반응을 사전 체크하는 모니터링 시사회에서 긴장감 지수 4.1점, 강렬함 지수 4.82점으로 높은 점수를 기록한 만큼 관객들의 모니터링 설문지에는 청불 액션의 새로운 기준점이라는 호평이 쏟아져 더욱 화제입니다.
제47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초청작
그리고 개봉하기앞서 제47회 토론토 국제영화제에서 '미드나잇 매드니스' 부문 공식 초청작으로 현지 시간으로 16일 23시 59분에 월드 프리미어로 글로벌 관객과 만날 예정인데요 이미 '늑대사냥'을 먼저 만난 외신들과 해외 배급 관계자들 또한 "미친 영화 그 자체". "새로운 K-서바이벌의 대표작이 될 것", "한국 영화를 좋아하는 영화팬이라면 이 작품을 놓쳐서는 안 된다", "아드레날린을 솟구치게 하는 거친 롤러코스터 같은 영화다." 등 호평을 보내고 있어 상영 이후에도 뜨거운 반응이 쏟아질 것으로 기대를 주목받고 있다고 합니다.
영화 정보
늑대사냥 2022 (Project Wolf Hunting)
장르 : 범죄, 액션, 스릴러
감독 : 김홍선
각본 : 김홍선
출연 : 서인국, 장동윤, 박호산, 정소민, 고창석, 성동일 등
배급사 : TCO(주)더콘텐츠온
공동배급 : CGV
제작사 : (주)콘텐츠지
제작비 : 120억 원
상영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줄거리 : 극악무도한 범죄자들과 호송 형사들의 극한 대결
'늑대사냥'은 동남아시아로 해외 도피한 극악무도한 인터폴 수배자들을 태평양에서 한국까지 이송을 위해 바다 위에서 움직이는 교도소 '프론티어 타이탄'호송선으로 이동시킵니다.
그리고 이 호송선을 탈취하려는 극악무도한 범죄자들과 안전하게 호송해야 하는 베테랑 형사들, 그 외에 호송선에서 탈출을 꿈꾸는 종두(서인국), 그리고 한국으로 돌아가야만 하는 도일(장동윤)을 비롯해 각자의 목적과 경계심을 품고 호송선에 탑승합니다.
그리고 한국으로 항해 중, 태평양 한가운데에서 어떤 이유에서인지 범죄자들이 풀려나게 되고 그로 인해 잔혹한 반란이 시작되어 지금껏 보지 못한 지옥 같은 극한의 생존을 마주하게 됩니다.
영화 늑대사냥 9월 21일 개봉
이 영화는 파격적인 액션과 눈을 뗄 수 없게 하는 긴장감으로 지금까지 한국에서 보지 못한 비주얼의 서스펜스를 보여줄 것으로 예상하는데요 거의 모든 장면마다 거친 폭력과 피가 낭자하는 만큼 수위는 한국 상업영화 사상 역대급일 정도로 최고의 수위의 하드보일드 액션을 예고한 작품입니다. 김홍선 감독의 제대로 된, 날것의 역대급 액션과 고어 장르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추천드리며, 지옥의 열기를 싣고 관객 사냥에 나서는 '늑대사냥'은 9월 21일 개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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