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해 드릴 영화는 디즈니+에서 스트리밍 서비스되고 있는 영화중에서 현재 전 세계적으로 가장 인기있는 영화 1위부터 5위까지 역순으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디즈니+ 글로벌 영화 인기 순위 Top 5
더 배트맨 The Batman , 2022
- 랭킹 : 글로벌 순위-5위 / 점수-181 (FlixPatrol)
- 평점 : 로튼 토마토 85%, IMDB 8.5/10
- 장르 : 액션, 범죄, 미스터리, 드라마
- 국가 : 미국
-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 러닝타임 : 176분
- 감독 : 매트 리브스
- 출연 : 로버트 패틴슨, 폴 다노, 조 크라비츠, 콜린 파렐, 앤디 서커스, 제프리 라이트
- 줄거리 : 지난 2년간 고담시의 어둠 속에서 범법자들을 응징하며 배트맨으로 살아온 브루스 웨인. 알프레드와 제임스 고든 경위의 도움 아래, 도시의 부패한 공직자들과 고위 관료들 사이에서 복수의 화신으로 활약한다. 고담의 시장 선거를 앞두고 고담의 엘리트 집단을 목표로 잔악한 연쇄살인을 저지르는 수수께끼 킬러 리들러가 나타나자, 최고의 탐정 브루스 웨인이 수사에 나서고 남겨진 단서를 풀어가며 캣우먼, 펭귄, 카마인 팔코네, 리들러를 차례대로 만난다. 사이코 범인의 미스터리를 수사하면서 그 모든 증거가 자신을 향한 의도적인 메시지였음을 깨닫고, 리들러에게 농락당한 배트맨은 광기에 사로잡힌다. 범인의 무자비한 계획을 막고 오랫동안 고담시를 썩게 만든 권력 부패의 고리를 끊어야 하지만, 부모님의 죽음에 얽힌 진실이 밝혀지자 복수와 정의 사이에서 갈등한다.
더 배트맨은 DC 코믹스의 고담시의 범법자들을 응징하며 권력남용과 부패에 맞서 싸우는 정의로운 슈퍼 히어로 배트맨을 새롭게 리부트 하여 2022년 3월 1일 국내에 첫 개봉을 했었던 영화입니다. 그 이후 디즈니+를 통해 공개되어 현재 글로벌 순위 5위에 랭크되었죠.
감독은 <마더/안드로이드>, <혹성탈출>, <클로버필드 10번지>으로 잘 알려진 명감독 매트 리브스가 감독, 각본을 맡아 제작되었으며 출연 배우는 <테넷>, <트와일라잇>으로 너무나 유명한 로버트 패틴슨이 배트맨 역으로 출연하였는데요 현재 그는 봉준호 감독의 미키 7에 출연 확정되기도 해서 국내에 너무나 잘 알려진 연기파 배우이기도 합니다.
이 영화의 평점은 로튼토마토 신선도 85%, IMDB 8.5점으로 매우 긍정적인 평을 받고 있습니다. 평론을 보면 오락성과 예술성을 훌륭하게 혼합한 영화라는 평가와 함께 감독과 출연 배우들에 대해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인기 영화입니다.
디즈니+ 글로벌 영화 인기 순위 Top 4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 Fantastic Beasts: The Secrets of Dumbledore
- 랭킹 : 글로벌 순위-4위 / 점수-186 (FlixPatrol)
- 평점 : 로튼 토마토 46%, IMDB 6.7/10
- 장르 : 판타지, 어드벤처
- 국가 : 미국
- 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 러닝타임 : 142분
- 감독 : 데이빗 예이츠
- 출연 : 에디 레드메인, 주드 로, 매즈 미켈슨, 댄 포글러, 앨리슨 수독, 에즈라 밀러
- 줄거리 : 1930년대, 제2차 세계대전에 마법사들이 개입하게 되면서 강력한 어둠의 마법사 그린델왈드의 힘이 급속도로 커진다. 덤블도어는 뉴트 스캐맨더에게 위대한 마법사 가문 후손, 마법학교의 유능한 교사, 머글 등으로 이루어진 팀에게 임무를 맡긴다. 이에 뉴트와 친구들은 머글과의 전쟁을 선포한 그린델왈드와 추종자들, 그의 위험한 신비한 동물들에 맞서 세상을 구할 거대한 전쟁에 나선다. 한편 전쟁의 위기가 최고조로 달한 상황 속에서 덤블도어는 더 이상 방관자로 머물 수 없는 순간을 맞이하고, 서서히 숨겨진 비밀이 드러나는데…
이 영화는 <해리포터>를 제작했었던 데이빗 예이츠가 감독을 맡고 해리포터의 소설가 조앤 K. 롤링이 각본 집필하여 제작되었는데요 국내에는 2022년 4월 13일에 첫 개봉을 했었던 작품입니다.
이 영화는 <신비한 동물사전 2016>,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자 2018>에 이어 세 번째 작품인데요 여기에서 항상 주연을 맡았었던 에디 레드메인이 이번 작품에도 주연을 맡아 출연하며 그 외 주드 로, 매즈 미켈슨, 댄 포글러 등이 캐스팅되었죠.
현재 이 영화는 디즈니+ 글로벌 순위 4위에 랭크되었으며 로튼토마토의 평론가들의 신선도는 46%, IMDB는 6.7점으로 예전 해리포터의 명성과 새로움이 희석되다 보니 전체적으로 지루하다는 평과 이젠 환상적이진 않다는 혹평을 받고 있는데요 이와는 반대로 일반 유저들의 평점은 83%로 상반되는 반응을 받고 있기도 합니다.
디즈니+ 글로벌 영화 인기 순위 Top 3
킹 리차드 King Richard, 2021
- 랭킹 : 글로벌 순위-3위 / 점수-193 (FlixPatrol)
- 평점 : 로튼 토마토 90%, IMDB 7.5/10
- 장르 : 가족, 드라마
- 국가 : 미국
- 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 러닝타임 : 144분
- 감독 : 레이날도 마커스 그린
- 출연 : 윌 스미스, 언자누 엘리스, 사니야 시드니, 데미 싱글턴, 존 번달, 토니 골드윈 등
- 줄거리 : 이미 아이가 태어나기 2년 전, 78페이지에 달하는 챔피언 육성계획으로 무장한 리차드 윌리엄스는 두 딸 비너스와 세레나 역사의 주인공으로 만들기로 결심한다. 두 소녀는 아버지의 불굴의 헌신과 어머니의 균형 잡힌 시각과 면밀한 통찰력 아래서 캘리포니아주 컴튼의 형편없는 테니스 코트에서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연습을 거듭하며 부정적 예측과 전혀 이겨낼 수 없을 것 같던 불리함을 극복해 나간다.
2021년 11월 19일에 첫 개봉한 이 영화는 세계 최고의 테니스 제왕 비너스와 세레나 윌리엄스 자매의 아버지이자 코치였던 리처드 윌리엄스의 스포츠 전기를 담은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입니다.
이 영화의 주연을 윌 스미스가 맡아 가장 위대한 두 명의 전설적 스포츠 선수를 탄생시킨 아버지이자 코치였던 리처드 윌리엄스 역으로 열연하여 비평가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었었는데요.
현재 디즈니+에서도 글로벌 순위 3위에 랭크될 정도로 인기를 달리고 있으며 로튼 토마토 신선도 90%, IMDB 7.5로 영화에 대한 평가도 상당히 긍정적인 반응을 받고 있는 작품입니다.
디즈니+ 글로벌 영화 인기 순위 Top 2
DC 리그 오브 슈퍼-펫 DC League of Super-Pets, 2022
- 랭킹 : 글로벌 순위-2위 / 점수-210 (FlixPatrol)
- 평점 : 로튼 토마토 73%, IMDB 7.5/10
- 장르 : 애니메이션, 액션, 어드벤처, 코미디
- 국가 : 미국
- 등급 : 전체관람가
- 러닝타임 : 105분
- 감독 : 자레드 스턴, 샘 레바인
- 성우 : 드웨인 존슨, 케빈 하트, 키아누 리브스, 존 크래신스키, 바네사 베이어 등
- 줄거리 : 하룻강아지 시절, 슈퍼맨과 함께 크립톤 행성에서 지구로 오게 된 슈퍼독 ‘크립토’ 환상의 콤비 슈퍼맨과 힘을 합쳐 메트로폴리스를 지키며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던 어느 날, 악당 ‘렉스 루터’와 기니피그 ‘룰루’의 계략으로 슈퍼맨과 저스티스 리그의 슈퍼 히어로들이 위험에 처한다. 절체절명의 순간에 초능력을 잃어버리고만 ‘크립토’는 보호소에 떨어진 크립토나이트의 힘으로 어쩌다 슈퍼 펫이 된 유기동물 철벽방어 댕댕이 ‘에이스’, 위대한 꿀꿀이 ‘피비’, 초고속 거북이 ‘머튼’, 썬더볼트 다람쥐 ‘칩’에게 도움을 요청하는데… ‘크립토’와 어딘가 어설픈 슈퍼 펫 친구들은 저스티스 리그 멤버들을 구할 수 있을까?
DC 리그 오브 슈퍼-펫은 DC 코믹스를 원작으로 2022년 미국 3D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하여 국내에서는 8월 10일 첫 개봉을 했었는데요 이 애니메이션은 재러드 스턴이 감독을 맡았으며 드웨인 존슨, 케빈 하트, 키아누 리브스, 존 크래신스키 등 유명 배우들이 캐릭터의 성우를 맡아 화제가 되었던 작품입니다.
또한 이 애니메이션은 개봉 당시 비평가들로부터 긍정적인 평을 받았었던 만큼 디즈니+에서도 글로벌 랭킹 2위로 랭크될 정도로 인기가 좋은데요 현재 로튼토마토 신선도는 73%, IMDB 7.5로 전체적으로 좋은 반응을 받고 있습니다.
디즈니+ 글로벌 영화 인기 순위 Top 1
엘비스 Elvis, 2022
- 랭킹 : 글로벌 순위-1위 / 점수-417 (FlixPatrol)
- 평점 : 로튼 토마토 78%, IMDB 7.9/10
- 장르 : 드라마
- 국가 : 미국
-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 러닝타임 : 159분
- 감독 : 바즈 루어만
- 출연 : 오스틴 버틀러, 톰 행크스, 올리비아 더용, 켈린 해리슨 주니어, 데이비드 웬햄, 나타샤 바셋 등
- 줄거리 : 미국 남부 멤피스에서 트럭을 몰며 음악의 꿈을 키우던 19살의 무명 가수 ‘엘비스’. 어머니의 생일 선물로 만든 음반을 통해 조금씩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그는 지역 라디오의 ’헤이라이드’ 무대에 서게 된다. 이제까지 그 누구도 본 적 없는 골반과 다리를 자유자재로 흔드는 춤과 강렬한 음악으로 무대를 완전히 압도하는 ‘엘비스’의 모습은 관객을 사로잡고, 우연히 이를 목격한 매니저 ‘톰 파커’는 누구보다 상업적인 눈으로 그의 스타성을 재빨리 간파한다. ‘엘비스’를 최고의 스타로 만들어주겠다고 손을 내민 ‘톰 파커’. 이후 둘은 ‘엘비스’의 가수 인생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하게 되는데...
엘비스의 파란만장한 전기를 담은 이 영화는 <위대한 개츠비>, <물랑 루즈>, <로미오와 줄리엣> 등의 각본과, 기획, 연출을 했었던 유명한 바즈 루어만이 감독을 맡아 2022년 7월 13일 국내 첫 개봉 했었던 영화입니다.
그리고 로큰롤의 아이콘이자 가수 겸 배우였던 엘비스 프레슬리 역을 오스틴 버틀러가 연기하였으며 엘비스 프레슬리의 매니저인 톰 파커 역으로는 톰 행크스가 출연하여 열연하였습니다.
이 영화는 2022년 칸 영화제에 초청되어 첫 개봉을 했었고 그 이후 큰 흥행으로 보헤미안 랩소디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높은 수익을 올린 음악 전기 영화인데요
현재 글로벌 영화 순위에서도 압도적인 1위를 달리고 있으며 로튼 토마토 신선도 역시 78%로 준수한 평가를 받고 받고 있는 작품입니다.
지금까지 디즈니+에서 가장 인기 있는 영화를 1위부터 5위까지 역순으로 알아보았는데요. 디즈니+ 답게 큰 스케일과 아이들이 가족들과 함께 즐겨 볼 수 있는 영화위주로 순위권에 채워져 있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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