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미스트롯 출신 정미애가 설암 3기로 혀 절제 후 무대에 다시 복귀한 근황을 공개한다고 합니다. 정미애의 근황은 1월 30일부터 다음 달 3일 오전 7시 50분까지 방송되는 KBS 1TV 을 통해 공개되는데요. 정미애는 시즌 1에서 1위(진) 송가인에 이어 2위(선)를 차지하며 두각을 나타냈었죠. 그러나 이름을 알리기까지, 가수 정미애는 사실상 오랜 무명 시절을 보냈었습니다. 2014년 8월 JTBC 예능프로그램 에 이선희 편에 '아기엄마 이선희'라는 이름으로 출연해 4라운드까지 진출하고 중간에 탈락했었는데요. 하지만 그녀는 그 이후에도 노래를 멈추지 않았고 으로 유명한 스타가 되었죠. 또한 연예계 대표 다둥이 엄마로 육아도 병행하면서 넷째 출산 후 2주 만에 활동을 재개할 만큼 당차고 어느 누구보다도 열..

올리비아 핫세와 레너드 위팅이 영화 촬영 당시 성추행 및 아동 착취를 당했다며 제작사 파라마운트를 상대로 천문학적 소송을 제기했다는 소식이다. 이 소식에 할리우드는 난리가 났다고 하는데, 배우 올리비아 핫세와 레너드 위팅이 1968년작 고전 영화 촬영 당시 성학대와 성희롱, 사기 등을 당했다며 파라마운트 픽처스를 상대로 무려 5억 달러(약 6394억 원) 규모의 소송을 제기했기 때문이다. 고소장에 따르면 촬영 당시 두 배우에게 누드 촬영은 없고 침실 장면에서는 살색 옷을 입을 것이라고 약속했으나 이를 지키지 않았다고 한다. 촬영 당일에 말이 바뀌며 나체로 촬영했고 카메라 위치를 조정하겠다고 했으나 이것도 어기는 등 지금으로선 상상도 할 수 없는 촬영을 한것이다. 이로써 영화에는 두 사람의 몸이 그대로 노..

새해 첫날부터 가수 아이유와 배우 이종석의 열애 소식이 뜨겁다. 1일 이종석 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는 전일 온라인 매체 디스패치를 통해 제기된 열애설을 인정했는데 두 사람은 친한 동료 관계에서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해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아이유의 소속사인 이담엔터테인먼트 역시 두 사람이 오랫동안 친한 동료 사이로 지내다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며 따뜻한 시선으로 두 사람을 지켜봐 달라고 인정하였다. 그리고 이종석과 아이유는 1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둘의 열애 사실을 인정하는 소감문을 올렸는데, 각각 "지금은 저를 더 나은 사람이고 싶게 한다", "예쁘게 조용히 잘 만나겠다"라고 전했다. 이로써 이종석, 아이유는 지난해 12월 31일 열애를 인정하고 연예계 공식 커플로 거듭나게..

뉴진스(NewJeans)가 선공개곡 외에도 싱글 OMG의 동명 타이틀곡 가 핫 100에 77위를 기록하게 되어 글로벌 인기를 다시 재입증했다는 소식을 전해 왔다. 2023년 2월 7일 자 오엠지 (OMG) 77위 핫 100 차트인 / 디토도 순위권 2023년 2월 7일(현지시간) 빌보드에 따르면, 뉴진스가 지난달 2일 발매한 첫 싱글 '오엠지(OMG)'의 동명 타이틀곡 'OMG'는 11일 자 '핫 100'에서 77위를 기록했다. 지난주 자체 최고 순위였던 79위보다 2 계단 상승했다. ‘OMG’는 2023년 1월 28일 자 빌보드 ‘핫 100’에 91위로 처음 진입한 뒤 79위(2023년 2월 4일 자)를 거쳐 매주 순위를 끌어 올리고 있다. 시간이 지날수록 하향 곡선을 그리는 일반적인 양상과 달리 뉴진..

연일 최고의 시청률로 종영한 재벌집 막내아들의 배우 송중기가 영국인 여성과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결혼 및 임신을 한 게 아니냐는 추측이 여기저기 나오고 있나 보다. 하지만 송중기 측은 교제 사실 외의 내용에 대해서는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으니 추측성 기사는 걸러서 봐야 할 듯하다. 이와 관련해서 배우 송중기 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 관계자는 26일 송중기의 결혼설, 송중기 연인의 임신설 등에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은 채 조심스러운 입장을 취하고 있으면서 "송중기가 한 여성과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또한 "교제 사실 이외의 정보들은 확인해 드릴 수 없는 점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며 "확인되지 않은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 주시라"라고 했다...

요즘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음원 정산 문제로 많은 갈등을 빚고 있었는데 이번에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 권진영 대표를 비롯한 전현직 이사들을 횡령·사기 혐의로 고소했다고 한다. 기사를 알아보니 이승기는 22일 오전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후크엔터테인먼트 권진영 대표이사를 비롯한 전현직 이사들을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이승기의 법률대리인을 통해 밝혔다. 내용은 후크엔터테인먼트에서 데뷔 이후 약 18년간 이승기에게 음원료 매출액 발생 사실을 숨기고 이를 정산하지 않았으며, 이에 대해 후크엔터테인먼트 권진영 대표 및 재무담당 이사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 관한 법률위반(업무상 횡령),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 관한 법률위반(사기)의 혐의로 고소한 것이다. 그런데 그뿐만이 아니다. 최근 제보를 통해 후크엔터테인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