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화범과 살인범을 잡기 위해 소방관 경찰관 그리고 국과수까지 한데 뭉쳐 흥미진진하게 전개되는 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의 출연진과 등장인물이 누구이고 어떤 인물인지 이번 본문을 통해 자세히 소개하겠습니다.
목차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정보
2023년 8월 4일부터 9월 9일까지 총 12부작으로 방영되는 SBS 금토 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는 한 번 물면 반드시 잡는 열혈 형사 진호개 역의 김래원, 작은 상처도 놓치지 않으며 마음까지 어루만지는 구급대원 송설 역을 맡았던 공승연, 화염 속으로 돌진하는 소방관 봉도진 역을 맡은 손호준이 다시 출연하는데요.
이번에는 화재 잡는 소방과 범죄 잡는 경찰, 그리고 증거 잡는 국과수가 강력한 빌런과 전대미문, 전무후무 사건과 맞서 더욱 업그레이드 공조를 펼치는 드라마로 돌아왔습니다.
때문에 재난과 범죄, 그리고 증거까지 완벽한 삼각 공조를 국내에서는 처음 시도하는 드라마로써 최초대응자(First Responder)들의 희로애락을 보여줄 것을 예고하고 있는 드라마 시리즈입니다.
그럼 이들이 펼치는 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의 줄거리, 회차정보, OST, 공식 영상 등 전반적인 이야기를 알고 싶다면 아래 링크를 확인해 주세요.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출연진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출연진으로는 배우 김래원, 손호준, 공승연, 서현철, 강기둥, 지우, 백은혜, 우미화, 정진우, 이우제, 손지윤, 양종욱, 이화정, 조승연, 이도엽, 전국환, 서재규, 조희봉 등이 출연합니다.
그중 주요 인물로 등장하는 배우 김래원은 경찰관 진호개 역을 맡았고, 손호준은 소방교 봉도진 역을, 공승연은 소방사 송설 역으로 이번 드라마의 핵심 멤버를 맡았습니다.
이외에도 태원경찰서 사람들로는 배우 서현철, 강기둥, 지우, 백은혜, 배강민이 맡았고, 태원소방서 사라들로는 배우 우미화, 정진우, 이우제, 강서하, 권도하, 백인주, 이지훈이 출연하죠. 국과수 사람들로 출연하는 배우는 손지윤, 오의식, 전성우, 전준우, 김혜리가 맡아 출연하는데요.
이들이 맡은 등장인물은 누구인지 아래에서 살펴보겠습니다.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등장인물
주요 등장인물
진호개
배우: 김래원
배우 김래원이 연기하는 진호개는 서울태원경찰서 통합형사팀 형사이자 경위, 법학, 심리학 복수 전공한 인물입니다.
그는 광수대 발령 후, 미제사건까지 털어 검거율 118%를 넘긴 레전드 중에 레전드입니다. 범죄자들만 보면 사냥개 본능이 발동해, 동물적인 육감으로 단서를 포착하고, 천재적인 수사감으로 범죄를 재구성한 뒤, 반드시 수갑을 지르고 마는, 천연기념물(국보 아님) 진돗개가 그의 별명입니다.
광수대에서 서울의 변두리 ‘태원’으로 좌천당한 호개! 공동대응 현장에서 처음 마주친 옆집 소방대원들과 대판 맞붙기도 하고, 사이렌 울리며 경고 없이 불쑥 끼어들기 일쑤인 태원소방서 사람들! 덕분에, 좌천 진돗개의 앞날은 더욱 예측불가해집니다.
봉도진
배우: 손호준
배우 손호준이 연기하는 봉도진은 서울태원소방서 화재진압대원 소방교. 관창수이자 화재조사관 겸직 중인 인물입니다.
봉도진은 20kg이 넘는 진압장비를 번쩍! 들고, 불 속으로 뛰어드는 강철체력의 사나이입니다. 그런 그를 보고, 동료들은 '불도저'라는 별명을 붙여주었는데요.
하지만, 그건 현장에서의 모습일 뿐. 실제의 그는 사람 좋은 넉넉한 인성의 소유자입니다. 가장 좋아하는 것도 '불'이고, 가장 잘 아는 것도, '불'이기에 화재 진압 말고도 화재 조사관을 겸직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화재공학'과 '법공학'을 공부하고, 화재조사 전문수사관 마스터 자격을 딴 인재이기도 하죠. 출동이 없을 때는 소방관에겐 체력도 실력이라며, '불맛'을 내는 화려한 요리실력으로 야식을 준비하는 태원소방서의 '봉쉐프'일 정도로 다재다능한 인물입니다.
송설
배우: 공승연
배우 공승연이 연기하는 송설은 서울태원소방서 구급대원 소방사이자 수술방 간호사(PA) 출신입니다.
현장 속을 뛰어다니다 보면 수많은 생명이 꺼지고 타오르는 예측불허인 현장에서 낭만은 무용지물입니다. 지나치게 자주, 타인의 죽음을 목격하면, 자신 역시 언제 죽을지 모르고, 당장 내일도 보장 못 한다는 걸 깨닫게 됩니다.
그래서 설은 당장 오늘 죽어도 후회 없게!!! 하루하루 알뜰하게 살기로 했습니다. 설의 거침없음, 대쪽 같은 터프함은 여기에 기인했는데요.
게다가 설은 자신이 이송한 환자가 무사히 병원을 나가는 것까지 확인해야 직성이 풀리는 마음 따뜻한 무한 오지라퍼입니다.
태원경찰서 사람들
백참
배우: 서현철
배우 서현철이 연기하는 백참은 서울태원경찰서 통합형사팀장이자 경감입니다. 한때는 수갑 휘날리며 현장을 누비던 형사였으나, 현재는 한직으로 밀려나, 더 이상은 앞날이 없는... 만년 경감입니다.
잡일이 많은 형사과의 특성상, 적당히, 대충, 원만하게~를 입에 달고 사는 중이죠. 옆집 소방서의 같은 계급뻘인 독고순과는 은근한 티격태격 케미를 발산합니다.
적당히~ 무사안일주의로 시간 때우며 평온한(?) 나날들을 보내던 와중, 좌천당해 온 주제에 자꾸만 사건현장을 ‘개판’(?)으로 만드는 진돗개의 등장에 등골이 휘고, 골밀도가 뚝뚝-! 떨어지고 있는 중입니다.
공명필
배우: 강기둥
배우 강기둥이 연기하는 공명필은 서울태원경찰서 통합형사팀 형사이자 경사로 호개의 파트너입니다.
5년째 근무해도 발전 가능성을 이끌어줄 생각 없는 백참 팀장에, 대놓고 자신을 얕잡아보는 과수팀 안나로도 모자라서 새로 온 진돗개를 만나 매 사건 함께 불구덩이로 들어가는 진돗개의 핸들러(?) 아니, 진형사의 공식 파트너입니다.
공무원 연금이고 뭐고, 그만두고 싶은 순간이 하루에도 몇 번씩 찾아와 눈물이 앞을 가리지만 소방서 옆 경찰서의 유일한 장점은 바로 밥맛입니다.
우연히 봉쉐프 도진의 요리 실력을 한 번 맛보고는 천국을 알게 되는데요. 이후, 당직 날만 되면, 옆집(=소방서) 쪽 창문을 열어서 야식메뉴를 추정하곤 합니다. 그리고는 야식이 맘에 드는 날이면, 어떻게든 구실을 만들어 소방서에 갑니다.
봉안나
배우: 지우
배우 지우가 연기하는 봉안나는 서울태원경찰서 과학수사팀 검시관이자 경장이며, 도진의 여동생입니다.
그녀는 ‘여성스러움’ 이라고는 ‘안나’라는 이름밖에 없는 걸크러쉬 경찰인데요. 안나는 지금 증거의 조각을 맞춰 범죄를 해결하는 과학수사에 미쳐있습니다.
공돌이답게, 각종 수사장비 및 최첨단 수사 테크닉에 관심이 많고, 과학수사와 디지털 포렌식 모두에 능한 인재입니다.
봉가이버 안나는 자신의 전공을 살려서 ‘아주 크리에이티브’한 과학수사장비를 만드는 게 취미일 정도로, 그녀가 만든 제품이 실전에 사용되면서 특진해, 어린 나이에 경장이 된 유능한 인재입니다.
우삼순
배우: 백은혜
배우 백은혜가 연기하는 우삼순은 서울태원경찰서 과학수사팀장입니다. 그녀는 과학수사팀에서만 10년 넘게 잔뼈가 굻은 베테랑으로 입만 열면 속사포 팩폭이 쏟아지는 쌈닭이자 과수팀을 이끌고 있는 팀장입니다.
또한 초등학생 두 딸을 키우는 워킹맘 경찰인데요. 첫 발령지였던 지구대에서 수많은 사건사고를 접하고,동시에 ‘쌈닭’ 기질을 못 버려 사건사고를 양산했었습니다. 그러나 오해는 금물!
그녀의 싸움기술은 주로 ‘행동’이 아닌 ‘말’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속사포와 같이 쏟아지는 팩트폭격으로 진상 민원인들 야코를 죽이니, 그 순간은 사이다 청량감이 넘쳤지만, 돌아오는 건 민원폭주!
결국 그녀는 사람을 다루는 대신 ‘증거물’을 대하는 길을 선택하는데요. 가끔은 증거물을 향해 속사포 욕설을 쏟기도 합니다.
국내에서 지문 감식이라면 1인자라고 불리는 신의 아피스! 게다가 일종의 동체시력 보유자로, CCTV속 동일인물 찾아내기, 동일차량 찾아내기의 귀신입니다.
태원소방서 사람들
독고순
배우: 우미화
배우 우미화가 연기하는 독고순은 서울태원소방서 현장지휘단장 소방령입니다. 여성 최초의 화재 진압대원 출신으로 20여년을 소방직에 재직하면서, 보낸(=순직한) 선후배만 이제 열둘입니다.
이제는 현장에서 더 이상은 부하직원을 잃고 싶지 않죠. 그래서 일부러 대원들을 더 힘들게 굴리고, 작은 실수만 해도 눈물 쏙 빠지게 혼내는 호랑이 선생님을 자처했으며, 애정표현에 야박하지만, 사실 그녀는 대원들을 누구보다도 아끼고 사랑하는 인물입니다.
또한 언제나 항상 남몰래 뒤에서 대원들의 건강 상태와 심리 상태를 체크하는 데 온 신경을 쏟는, 모든 소방관들의 어머니같은 존재입니다.
최기수
배우: 정진우
배우 정진우가 연기하는 최기수는 서울태원소방서 구조팀 소방교입니다. 그는 탄탄한 근육질의 다부진 외모를 지녔으나, 마음은 누구보다 여린... 도진의 관창보조입니다.
인력부족에 시달리는 태원서의 특성상, 도진과 함께 화재진압에도 투입되는 일명 ‘구조, 진압 투잡 소방관’ 입니다. 또한 도진을 친형처럼 따르며 굳게 믿고 의지하는 인물입니다.
하동우
배우: 이우제
이우제가 연기하는 하동우는 서울태원소방서 구급대원 소방사이자 설의 구급차 파트너입니다. 동우는 명필, 기수와 함께 소방서 옆 경찰서의 막내 삼총사로 활약 중인 구급대원인데요. 막내라인에서도 제일 어린 찐막내이지만, 둥글둥글 명필과 우직한 기수에 비해 영악한 편입니다.
구급공채 출신으로 간호사로서 각종 술기에 능숙한 설을 존경하지만, 한 편으로는 하필 직속 사수가 오지라퍼라 힘들 때가 많다고 생각하는 인물입니다.
국과수 사람들
윤홍
배우: 손지윤
배우 손지윤이 연기하는 윤홍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7년차 법의관입니다. 그녀는 걸크러쉬 워커홀릭 여성 법의관이자 평소엔 쿨하고 시원시원한 성격이지만 부검을 방해하는 자가 나타나면 찌릿할 정도로 두 눈에서 레이저를 뿜을 정도입니다.
또한, 거침없는 직설화법의 소유자로 말수는 적지만, 한 번 내뱉기만 하면 정곡을 찌르는 비수가 되어 상대방을 초주검으로 만들어 버리죠. 이처럼 윤홍은 부검실에서 만큼은 호개의 입도 다물게 만드는 카리스마의 소유자.
강도하
배우: 오의식
배우 오의식이 연기하는 강도하는 특수부대 출신의 국과수 검시관입니다.
한세진
배우: 전성우
배우 전성우가 연기하는 한세진은 법의학 교수이자, 국과수에 새로 온 부검의입니다.
김준우
배우: 전준우
배우 전준우가 연기하는 김준우는 국과수 법의조사관입니다.
태원종합병원 사람들
차재희
배우: 양종욱
배우 양종욱이 연기하는 차재희는 태원종합병원 응급의학과 전문의이자 일반외과까지 더블보드를 보유한 전문의입니다.
차재희는 트리아지(=응급실에 온 환자들의 우선순위를 매기는 일)를 중요시하는 의사입니다. 구급대원과 간호사, 의사는 각자가 실시할 수 있는 업무영역이 있습니다.
하지만, 현장에서 사선을 오가는 환자를 가장 먼저 보는 구급대원에게는 가끔은 업무영역도 무시하고 어떻게든 처치를 해야 하는 상황이 닥치기 마련입니다.
때문에 각자의 업무가 법으로 어떻게 정해져 있는지는 관심 없다. 그저 하나의 심장이라도 더 살리기 위해 모두가 힘을 합칠 뿐이라는 열린 생각을 가진 인물입니다.
한수진
배우: 이화정
배우 이화정이 연기하는 한수진은 태원종합병원 응급의학과 전공의(레지던트) 2년 차입니다.
직속상관인 재희가 구급대원 설을 편애하는 것에 늘 신경이 쓰이는 레지던트인데요. 재희가 가끔 스스럼없이 설에게 “CPR교대 좀요! “ 하며 부탁하는 걸 보면, 겨우 구급대원인 설을 자신보다 더 믿는 것 같아 신경 쓰입니다.
자신은 잠잘 시간도 밥 먹을 시간도 부족해서 매일 툴툴거리면서도 의사 말고 다른 직업은 생각해 본 적이 없을 정도로 사람을 살리는 일에 큰 보람을 느끼는 인물입니다.
곽경준
배우: 하지원
배우 하지원이 연기하는 곽경준은 태원종합병원 응급실 간호사입니다.
동부지검 사람들
진철중
배우: 조승연
배우 조승연이 연기하는 진철중은 서울동부지방검찰청 검사장이자 호개의 아버지입니다. 그가 검사가 된 것은 부와 권력, 명예를 얻기 위한 발판에 불과했습니다.
성공 대로를 잘 달리고 있는데 똥개 한 마리가 튀어나오는 바람에 브레이크를 밟고 마는데요. 그 똥개가 바로 그의 아들 진호개입니다.
그것도 모자라, 아들 호개 놈이 호시탐탐 노리는 놈은 철중의 동아줄인 차기 대권주자 마중도 의원의 아들 마태화이니... 아무래도 자식 농사를 된통 망쳤나 봅니다.
염상구
배우: 서재규
배우 서재규가 연기하는 염상구는 서울동부지방검찰청 형사부 검사이자 진철중 검사장의 오른팔입니다. 그는 “나 검사다”라고 목에 힘주고 다니는 거만한 타입니다. 또한 눈치가 빠르고 권력에 대한 야욕이 강해, 검사장 철중에게 충성하는 인물입니다.
마태화 주변인물
마태화
배우: 이도엽
배우 이도엽이 연기하는 마태화는 마송기업 상무이사이자. 차기 대선주자 당대표 마중도 의원의 망나니 아들입니다.
유력한 대선 후보 당대표 국회의원 아버지를 둔 포악한 금수저 이도엽은 개가 말을 안 들으면 때려죽이면 된다고 생각하는 악랄한 인간입니다.
모두가 자신의 발아래 설설 기고, 심지어 검사장인 진철중마저 굽신거리는데, 겨우 일개 형사인 호개는 달랐습니다. 마태화의 오른쪽 제2, 제3 대구치를 아작 낸 인간이 호개죠.
태화로서는 처음 맛보는 공권력의 ‘폭력’이었습니다. 어떻게든 호개에게 앙갚음을 해주기 위해 벼르고 있습니다.
마중도
배우: 전국환
배우 전국환을 연기하는 마중도는 차기 대선주자 당대표입니다. 권력의 정점에 서겠다는 일념으로 뒤도 돌아보지 않고 앞만 보고 달려와, 현재는 대권을 노리는 유력한 대선후보입니다.
하지만, 절대권력은 절대 부패하는 법. 드디어 대권의 왕좌가 눈앞에 보이기 시작하는데.. 그의 DNA를 물려받은 아들 마태화에게는 감옥이 끝이 아니었으니... 아들과의 전쟁은 겨우 시작에 불과했습니다.
하지만 시즌1 마지막화에서 유서를 쓰고 자살로 생을 마감했습니다.
양치영
배우: 조희봉
배우 조희봉이 연기하는 양치영은 마태화의 변호사이자 CPA 회계사 자격증 복수 소지자입니다. 철두철미하고 깔끔한 일처리로 VVIP들의 신뢰가 두터운 인물입니다.
마태화가 저지르는 궂은일들의 뒤처리를 맡아, 합법과 불법의 경계선을 타는 인물이며, 다변화된 5G 세상에서는 악한 짓일수록 디테일에 강해야 안 들키는 법입니다. 그래서 그는, 디테일에 능한 설계자입니다.
하지만 시즌1에서 마태화를 배신하고 마중도에게 붙다가 마중도가 사망하자 다시 마태화에게 붙는 박쥐 같은 인물입니다.
그 외 인물
문영수
배우: 유병훈
유병훈이 연기하는 문영수는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 형사입니다. 계급은 경위에 별명은 문빠따로 시즌 2에서는 국가수사본부 팀장으로 승진하였습니다. 하지만 마태화를 감시하는 도중 부하들의 실책으로 마태화는 병원에서 탈출하게 되고 그 원인으로 일을 더 꼬이게 만들었습니다. 결국 이를 수습하기 위해 방필구 화재조작 사건에 가담한 옛 동료 임선열을 체포하려는 과정에서 칼을 맞고 사망합니다.
하영두
배우: 최원영
배우 최원영이 연기하는 하영두는 연쇄방화살인범입니다. 3년간 49건의 화재를 저질러 19명을 살해하였으며 방화를 저지른 뒤 소방관과 함께 인명구조를 하여 얼굴에 3도 화상을 입어 경찰의 수사망을 피하나 끝내 진호개에게 잡혀 수감되었죠. 진호개와 면회에서 연쇄방화사건의 실마리를 조금씩 알려주며 피해가 커진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이외에도 줄거리와 회차정보, 공식 영상 등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의 전반적인 내용을 정리하였으니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를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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